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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역 맛집 ] 자작나무갈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갈비탕 한 그릇 뚝딱
수제녹차
2021. 12. 1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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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 전문일 것 같은 자작나무갈비
어른들 송년회 모임에 어울리는 가게다. 위치는 오리역 근처는 아니고 아파트가 많은 무지개마을에 있다. 교회 앞에 있었다.
친구랑 둘이서 갔는데 오픈된 공간말고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안내해주셨다. 코로나 시국에 방문하기 괜찮은 곳 같다.👍
겨울이라 따뜻한 갈비탕을 한 그릇씩 시켰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 반찬으로 고사리도 나오고 멸치볶음도 나오고 괜찮았다.
갈비는 부드러워서 젓가락을 조금만 써도 쑥 떼진다.
갈비탕 먹고 싶을 때 또 한 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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