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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역 카페 추천 ] 도란, 커피연가일상/후기2: 맛집, 카페 후기☕️ 2021. 9. 2. 01:44
1. 도란: 디저트랑 커피가 맛있는 카페 ( 오리역 7번 출구 방면 )
* 첫 회사 근처에 위치해 정말 자주 갔던 카페다.
요일마다 다양한 디저트가 나오고,
맛있는데 크기도 크고 가격도 착하다.😍🤩
마카롱 맛집으로 근처 직장인들한테 유명하다.
아쉬운 점은 주말에 문을 열지 않아 친구를 데려갈 수 없다는것.. (토요일도 아마?)
평일에도 늦게 가면 이미 동 나 있으니 서둘러 점심시간이나 오후에 가야한다!
* 맛있었던 까눌레랑 말차 까눌레* 아메리카노 추천
전 회사 다닐때 거의 매일 이 곳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2500원밖에 안하는데 커피가 진짜 진하고 맛있다. 스트레스받을 때는 크림 아메리카노도 거의 매일 마셨다. 크림 아메리카노도 진짜 맛있었다😍 살 찌는게 문제지
* 에그타르트, 바닐라슈도 맛있다
에그타르트 양도 많고 계란 부분이 부드럽고 달콤하다. 지금까지 먹어본 에그타르트 중에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 ?? 쿠키
초코칩 부분이 달콤하고 맛있었다
* 크로플도 진짜 맛있다😆
다 맛있으니 먹고 싶은거 먹는거 추천
2. 커피연가 ( 오리역 3번 출구, 탄천 가는 길에 위치 )
분위기 맛집, 커피 맛집인 커피연가. 점심시간에 근처 직장인들이나 마을 주민들이 많이 온다. 탄천 근처에 있으니 탄천 산책 전이나 후에 방문해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여러번 방문했는데 아쉽게도 아직까지 사진이 없다. 다음에 방문하거나 지나갈때 찍어야겠다.
* 2021.10. 레몬 마들렌과 아이스 라떼
코로나 백신 2차 맞고, 고생한 내게 선물을 주고파 커피 연가 테이크아웃을 했다. 레몬 마들렌은 내 취향은 아니었다. 사실 마들렌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그런것 같다. 맛있어보이기도 하고 방문했을 때 마들렌만 있어서 사보았다. 평소 마들렌을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다.
백신 2차 맞고 커피를 마시며 뉴욕 브이로그를 봤다. 꿀같은 휴식이었다.👍* 2021.12. 크렌베리 스콘과 라떼
크렌베리스콘을 시키면 딸기잼이 같이 나온다. 크렌베리스콘은 달지않았다. 참고로 인생스콘인 샤로수길 라미스콘은 좀 달달했다. 스콘은 가게마다 부드러움 정도랑 맛이 각양각색인것 같다. 달지 않은 것도 괜찮다면 무난한 스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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