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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신사역 식당들: 스폰티니일상/후기2: 맛집, 카페 후기☕️ 2021. 9. 13. 01:19
* 스폰티니 2021.09.12.일
햇살 좋은 날, 잠원한강공원에 갔다가 배고픈 배를 부여잡고 신사역쪽으로 걸어가다 스폰티니라는 피자가게를 발견했다. 배가 고픈 참에, 유리창으로 보이는 피자가 맛있어보여 일단 들어가보았다. 자리도 꽉차있고 한강에서 먹으려는건지, 아니면 집에가서 먹으려고 인근 주민이 온건지 포장주문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어느나라 체인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유명한 슬라이스 피자 체인점이라고한다. 1953년에 생겼고 이탈리아에가면 꼭 먹어보아야하는 피자라고.. 오오 역시 우리나라 체인은 아닐것 같았는데 이탈리아 피자라고하니 더 잘 방문한 것 같았다.ㅎㅎ
빵이 독특하게 공기층이 있으면서? 두껍다.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맛있었다.☺크기가 정말 커서 한 끼 배부르게 먹었다. 비주얼에 감탄이 절로 나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새로운 음식, 그리고 이국적인 음식을 좋아해서 만족스러웠다😆
경험해보지 못한 피자를 먹고 싶다면 추천합니다🥰'일상 > 후기2: 맛집, 카페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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