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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20.05.13.수 : 코로나 이후 나타날 뉴노멀 시대의 경제적 특징, 왜 LPG 가스 가격은 계단식으로 움직일까?관심/경제 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20. 6. 2. 13:52
* IMF(국제 통화 기금) : 코로나19 지나면 소득 불평등이 더 커질 것이다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에볼라, 지카 바이러스 등 사례를 보면, 대유행이 지난 직후 불평등 수준이 증가하더라. why? 소득 수준에 따라서 미치는 부정적 파급효과가 다르다. 소득이 높지 않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줄어들더라.(5%정도) 교육수준이 높은 수준이 일하는 일자리는 pandemic에 영향을 별로 받지 않더라 (정책 제안) 뉴딜 : 사회계약을 새로 조정한다는 뜻 저소득층의 교육과 일자리 지원 정책을 많이 해야 하는데, 고소득자의 소득세율을 끌어올리고 자산세(종합부동산세, 재산세)를 끌어올려서 저소득층의 교육과 일자리에 재정 써야 엔씨소프트 : 1분기 실적 - 지난 4분기보다 2배, 3배 대표 - 김택진 - 작년 연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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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20.05.16, 확진자 찾아내는 통신사 기지국 데이터 기술, 공짜폰의 가격 비밀, 한국자산관리공사관심/경제 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20. 5. 22. 09:33
* 확진자 찾아내는 통신사 기지국 데이터 기술 통신사 기지국 위치 정보 기지국 접속자 파악해서 필터링하고 이태원 방문자들 검사받으라고 찾아냄 1) 기지국: 인구 밀도에 따라서 적게는 50m, 넓게는 1km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다. 이태원은 50m 간격 Q. 기지국이 하는 일 -> 데이터가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 데이터 분석하기 어렵다. 데이터 노가다 2) 체류시간 30분 이상인 사람들만 걸러냈다 3) 거주자들 걸러냄 4) 통신 데이터와 카드 결제 내역도 활용했다 -> 뿐만 아니라 교통 카드 사용내역, cctv 데이터 등 데이터를 총동원할 수 있다 구로구 콜센터 -> 휴대폰 통신(통화 뿐 아니라 앱 업데이터 데이터 등) 기록 활용 -> 16,288명 파악하는데 4일 걸림 동대문 pc방, 서래마을 와인바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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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20.05.20. 반도체, 운전자보험가입증가, 우리나라 부채 증가 속도 빨라지는 원인과 대책 마련(재정지출 원칙 만들어야)관심/경제 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20. 5. 20. 09:58
* 반도체 파운드리 : 대만 TSMC가 1등 파운드리? 파운드리(영어: fab 또는 foundry, semiconductor fabrication plant)란 반도체산업에서 외부 업체가 설계한 반도체 제품을 위탁 받아 생산·공급하는, 공장을 가진 전문 생산 업체를 지칭한다. (출처 : 위키백과) - 미국 왈: 미국 기술을 일정 활용했다면 화웨이에 공급하기 전에 미국 정부에 허가를 받아라 세계 최대 장비 업체 미국에 있어 이런 요구 거부하기 힘들어 TSMC : 신규 물량은 받지 않겠다. 화웨이가 8600억원 발주했으나 안 받음 사실 애플 다음 큰 고객사가 화웨이지만 고객사 중 60%가 미국 기업 스마트폰용 AP : 스마트폰의 두뇌, 고성능 휴대폰을 만들 수 있다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위주인 우리나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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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수요일. 9월 소비자 물가지수, 분양가 상한제, 단기부동자금, 일본 소비세 인상 첫날관심/경제 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9. 10. 18. 09:55
1. 10% 부가가치세 내는 사람과 부담하는 사람이 달라, 간접세 일본에는 소비세가 있다. 세율을 8%에서 10%로 올렸다. 재정건전성 때문에. 2. 9월 소비자 물가지수 : -0.4% 두 달 연속 마이너스, 공식적으로 처음.(8월은 -0.038%라 공식적으로는 0% 처리) 물가가 왜 떨어지느냐에 따라 분석이 다르다. 1) 공급이 많아져서 물가가 떨어지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일부 상품 2) 수요가 줄어서 물가가 떨어지면 경기 우려. 경기 침체 우려로 소비를 줄이고 물가가 계속 하락할 우려가 있기 때문.(디플레이션 우려) -> 전반적인 상품 근원 물가 : 공급 요인에 따라 가격이 널뛰는 것(농산물, 석유류)을 걷어낸 물가 근원 물가는 0.6% 상승. 20년만에 최저 수준. 기대 인플레이션율 :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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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합법적, 불법적 풀린 돈이 경제에 미치는 효과, 미국 경제 R의 공포관심/경제 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9. 10. 18. 08:55
1. 아프리카 돼지 열병(9/17 첫 확진) -> 결과적으로는 돼지 고기 인하요인이 되었다. 초반에는 인상(돼지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 이후 인하(이동 중지 풀려 경매가 활발해졌으나 수요는 떨어졌기 때문, 결과적으로 인하) 2. "타다"(10/7 출범 1년) 정부 : 택시 라이센스를 "타다"가 사도록 중재안(상생방안) 내놓음(7월) - 규제혁신 플랫폼 택시 사업자가 안전확보, 보험 가입 등 요건을 갖추면 택시 면허를 대여해 사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 "타다" 회사 : 기사 9000명 정도 -> 5만 명으로 늘리겠다. - 면허를 어디서 얻을 것인가? 택시 감차분만큼 "타다"가 사들이도록 하는 것이 정부안 - 현재 법적 근거 : 운수사업법 시행령(11, 15인승 승합차에 한해서 운전자를 알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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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이전: 에트루리아전[국립중앙박물관]관심/인문 2019. 9. 23. 10:48
[NOTE] - 2주 전에 그리스 보물전을 보고 에트루리아전을 보니 잊혀진 역사가 이랬구나 느낄 수도 있었고 어떻게 남아있는지도 알 수 있었다. - 전시를 보고 나서 리들리 스콧 감독의 2000년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봤다. 이미 그 오래전에도 문명은 많이 발달해왔다. 인생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할까. - 에트루리아 1) 기원전 900년부터 기원전 100년경까지 이탈리아 반도 중북부 지역에 있던 고대 국가 2) 지중해를 중심으로 이집트는 금과 보석을 수출하였고 그리스는 올리브를 수출했다. 에트루리아는 올리브와 포도주를 비롯하여 다양한 사치품을 만들어 교역했다.(금 세공품이 발달했다) 엘바 섬에는 철 자원이 풍부했다. 3) 기원전 6세기 전반부터 그리스 아테네에서 생산된 도기를 수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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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보물전(예술의 전당)관심/인문 2019. 9. 1. 11:04
그리스 보물전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 전시를 보고 든 개인적인 생각 주저리주저리 * - 가장 인상깊었던 유물은 역시 아가멤논의 황금가면 호메로스 두상도 인상깊었다. 내가 대학교 1~2학년 때부터 읽고 싶었던,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문학적으로도 의미있는 작품을 남긴 오래된 기원전 시대의 인물이기 때문이다. 기록의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 새삼 느꼈다랄까. - 각종 금 세공품들, 금화관도 인상깊었다. 역사가 짧았던 당시는 현재보다 자원이 많았고 더 많은 자원을 활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세대 간 갈등이 이런 곳에서도 암시되었다. 우리는 후손에게 무엇을 남겨줄 것인가. 조상들처럼 더 적은 자원이라면 그나마 다행인 것 같다. 각종 오염물질을 남겨주는 것이 걱정된다. 그나마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일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