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3: 그밖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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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아이패드, 장점과 단점일상/후기3: 그밖에 후기 2021. 7. 28. 09:20
* 고민을 많이 하고 산 아이패드 어떤 날은 아이패드를 잘 샀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잘못 샀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사실 잘못 샀다고 생각한건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해서지만 아이패드 탓을 한다. 환경도 중요하니까ㅎㅎ;; 결심한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 아이패드의 장점 - 개발할 때 테스트용으로 사용 여러 디바이스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꼭 내가 개발한 웹페이지가 아니더라도 도움된다. - 운동할 때 유튜브 영상보고 따라하기 좋다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아이패드를 이동시킬 수 있고, 아이패드가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아서 가능하다. - TV 대신 아이패드 혼자 사는 내게 밥 먹을 때, 양치할 때, 공허할 때 언제 어디서든 자리를 자유롭게 바꾸어가며 친구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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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이 있는 벌레와의 전쟁 기록 일지: 답은 환기다 ( feat. 세스코와 여러 약품들 )일상/후기3: 그밖에 후기 2020. 12. 24. 10:09
* 자취다운 자취를 처음 시작하며 예상치 못하게 벌레로 고생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해결하려고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비용과 함께 기록해두었다. 스크롤 끝에는 시간이 지나 쓴 후기 1(2020.12.28), 후기 2(2021.08.21)가 있다. * 이사(11/28)한지 한 달도 안돼서 벌레가 5번이나 나왔다. (기록하는 날은 2020년 12월 24일) 처음에 싱크대 1곳, 화장실 하수구 2군데서 총 3마리가 나왔다(연속으로... 아침, 그 다음날 아침, 그 다음날 저녁ㅠㅠ) 처음에 싱크대에만 나왔을 때! (벌레와의 대면 첫 날 아침, 12월 8일) 1) 락스를 샀다 3000원 사용 아침에 나온 벌레 퇴치를 위해 점심에 집에 방문해서 락스를 싱크대, 화장실에 부었다. 그런데 보란듯이 다음날(12월 9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