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 산책 ·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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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분당 맛집 리스트일상/여행 · 산책 · 맛집 🎶 2025. 5. 12. 22:33
미금역 1. 분당두부: 콩비지/순두부/청국장찌개, 두부 지짐 등 두부 좋아하는 내가 제일 자주 가는 곳! 반찬도 팔아서 자주 사간다2. 오늘된장: 된장찌개와 제육이 나오는 정식3. 영심이떡볶이: 미금에서 떡볶이와 김밥을 먹고 싶을 때 정자역 1. 효뜨관: 가면 항상 소고기 쌀국수와 해산물 덮밥을 먹는다.2. 리츠다이너: 브런치가 먹고 싶을 때3. 고양이부엌: 떡볶이 먹고 싶을 때는 고양이부엌!4. 몽스베이커리: 마들렌이 정말 맛있다5. 달트 빌라: 토스트가 맛있다https://ksj12172.tistory.com/13086. 효원 식당: 매운 등갈비찜, 곤드레나물밥, 메밀전이 맛있다.https://ksj12172.tistory.com/13537. 나나방콕: 태국 음식 맛집 오리역 1. 광주옥: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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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4 도심 속 절, 분당 오리역 천태종 대광사 방문기일상/여행 · 산책 · 맛집 🎶 2025. 5. 6. 23:49
오리역에 산지 몇 년 되었는데 무지개마을 안쪽에 위치한 대광사에 처음 가보았다.석가탄신일에는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전 날인 일요일에 방문했다.[카카오맵] 대광사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85번 길 30 (구미동) 대광사는 불곡산에 있는 절로, 오리역에서 무지개마을이라는 아파트단지 쪽으로 쭉 걸어가면 나온다.그런데 지금 지도를 보니 미금역 쪽에도 길이 있는지 궁금하다. 나는 오리역 주민이라 이렇게 갔지만 다른 길이 있는지는 알아보셔야 할 것 같다. 전세 계약 할 때마다 구미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느라 꽤 안쪽까지는 가봤었다.그런데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고급 빌라 단지들이 펼쳐지더라.그 빌라 단지들을 따라, 나무랑 햇빛을 보며 걷다 보니 절이 나왔다. 참고로 입구로 들어가는 경사가 사진에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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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도넛 맛집, 피르마일상/여행 · 산책 · 맛집 🎶 2022. 9. 25. 12:28
* 압구정에 일이 있어 갔다가 맛집을 검색해 방문했다. 햇빛이 좋은 평일 오전에 걷는 압구정 골목은 무척 평화롭고 좋았다. * 얼그레이 도넛, 다크초코나이트 도넛, 밀크티 원래는 얼그레이, 크림브륄레, 티라미수 도넛 3개를 포장해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재오픈 및 이미 주문량이 많아 얼그레이 도넛과 다크초코나이트 도넛만 가능하다고 하셨다. 아쉬웠지만 궁금했던 얼그레이 도넛은 가능해 다행이었다. 밀크티도 잘 하실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추가 주문했다. 전체적으로 다른 곳보다 덜 자극적이면서 풍부한 맛이어서 좋았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였다🥰😊 * 얼그레이 도넛 단면 * 다크초코나이트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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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다이너: 정자역 브런치 맛집일상/여행 · 산책 · 맛집 🎶 2022. 9. 25. 12:09
매주 혼자가던 정자에서 오랜만에 약속을 잡았다. 정자역에서 나와 엠코헤리츠 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위치해 있다. 지나갈 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았던 것 같긴한데 웨이팅까지 있을 줄은 몰랐다. 토요일 12시 35분쯤가니 대기 4번째였다. 예상 대기시간이 20분이었는데 그쯤 기다린것같다. 날이 좋아서 밖에서 햇빛을 받으며 근황토크하다보니 시간이 꽤 잘 갔다 * 리츠 오믈렛(16,500) 계란, 베이컨, 소시지, 피망, 양송이, 시즌드 감자, 호밀빵, 토마토, 체다치즈가 있었다. 진짜 다 맛있었고 특히 감자가 맛있었다. * 리츠 아보카도 플래터(17,500) 이것도 다 맛있었다! 아보카도 토스트, 샐러드, 시금치 크림, 스크램블 에그, 구운치즈가 있었다. 아보카도 토스트에 있는 하얀 크림은 크림치즈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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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역 커스텀커피: 당근케이크와 카페라떼일상/여행 · 산책 · 맛집 🎶 2022. 9. 25. 11:58
항상 지나갈때마다 사람들이 가득했던 커스텀커피. 오후 한적한 시간에 드디어 가봤다. 당근케이크와 라떼가 유명한 것으로 보였다. 당근 케이크는 양도 많고, 크림도 맛있고 만족스러웠다! 계피가루향이 강하게 나던게 기억에 남는다. 라떼는 후기에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몇 개 있어 걱정을 조금 했다. 스타벅스 커피와 비교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가격도 4500원으로 보통 라떼보다 저렴한데 양도 괜찮고 스벅 라떼보다 더 진하고 맛있었다. 익숙해서 스벅에 자주 갔는데 이제 이런 맛있는 곳에서 마셔야겠다. * 당분간 케잌과 커피를 줄일 생각이지만 근처에서 카페를 간다면 또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