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20.08.11관심/경제 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20. 8. 11. 09:57
* 프랑스
2차 세계 대전 이후,
만성적인 경제 수지 적자(유로존 가입 이후 심해졌음)
실업률 높아
만성적인 경제 수지 적자(유로존 가입 이후 심해졌음), why?
1) 환율
각자 나라들이 다른 화폐 쓰다가 단일 통화 써
화폐 가치는 그 나라 국력에 비례
국력이 강했던 나라와 약했던 나라의 화폐를 모두 합치면 평균으로 수렴
그러다보니 독일은 수출 가격이 싸져서 많이 팔 수 있게 됨
프랑스는 평균보다 국력이 살짝 높은데
프랑스것보다는 독일 것을 사가서 제조 강점을 많이 잃음
경제가 점차 침체됨.
프랑스는 관광 대국인데 코로나 때문에 관광수지도 엄청 감소
전세계 경제 성장률 비교표를 보면
스페인이 -14%, 그 다음이 프랑스 -13.8%
프랑스 경제 지탱해온 기업 :
정권이 바뀌거나 정책이 바뀌면 공기업을 민영화하거나 민영화했던 기업을 다시 공기업으로 바꾸는 등 갈팡질팡해왔다.
특히 국가 기간 산업들이 여기에 해당
2차 세계 대전 이후 프랑스는 남다른 길을 선택해옴
공산 vs 자유주의 진영 국가들 사이에서 프랑스는 중간에 있었다.
시장주의가 문제가 되면 공공화, 또 문제 생기면 시장화
요즘에는 불리하다
우리나라가 프랑스에 공장을 두지 않는 이유는 노조가 너무 강한 것
에어 프랑스에서 티켓팅 했을 때도 불안
프랑스는 제조업에 맞는 국민성은 아니다
제조업은 약속 잘 지키고 합을 잘 맞추고, 앞에서 어떤 방식으로 나에게 일을 넘겨주기로 합을 맞췄으면 그 방식대로 처리해줘야 한다.
프랑스의 국민성은 창의성을 발휘하는 industry에는 강하다. ex. 명품산업
프랑스인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하려면 3주 전쯤 잡아야 한다.
메일 보내면, 회신이 없다. 느긋함을 즐긴다
연금, 사회보장제도가 공고해서 국가 재정도 취약한 상태
요즘 가장 적극적으로 창업을 육성한다.
창업하는 프랑스인 별로 없으니 전세계에 문을 열었다. 창업하러 오라고. 창업하기 위한 비자를 제일 쉽게 딴다. 4년.
매년 유로화로 1만불씩 지원해준다. 공간준다.
프랑스 언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들을 수 있다.
전제 조건: 현지인들을 고용해야 한다.
전세계에서 몰려 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인.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 중 하나가 명품 산업
프랑스는 감성이 발달. 갖고 싶은 브랜드가 되는 방법을 알아.
우리가 만성적으로 적자인 나라
일본(부품, 소재, 장비 산업), 프랑스(럭셔리)
요즘 우리 화장품이 프랑스에도 수출되고 있기도 하다.
프랑스인들이 한국 제품, k-pop 좋아해
프랑스인이 인정하는 문화적 성숙도가 있는 나라?
* 자차손해보험 : 침수 사고 보상해줘야 한다
* 선진국들의 임대차 안정화 정책
전세 : 임차인에게 돈을 빌리는 사금융
외국은 deposit : 월세 못 받을 것을 대비해서 3개월치 정도만 받아놓음, 법으로 3개월치 못 넘게 해놓음
로마법 전통 : 임대차 기간 정하지 않아
보통은 임대료를 협상한다
'관심 > 경제 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 2021.08.18: 머지포인트 사태와 전자금융법 개정안, 부동산 공제증서란, 우유 가격 개편 논의 (0) 2021.08.22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20.08.17. (0) 2020.08.18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20.08.07. (0) 2020.08.07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20.08.03. 임대차 3법, 파운드리, 팹리스, TSMC 등 (0) 2020.08.0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20.07.26.일 (0) 2020.07.26